안녕하세요, 딸긔우유입니다:)
오늘은 친한 친구 어머님께서 생일이라고 선물해주신 미니멀룸의 "이거슨 꿀잠 맛집" 찹쌀떡 모찌모찌 왕베개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!
( 어머님 감사합니다♥ )
아무래도 후기를 살펴보면 반은 좋다고 하고 그냥 그렇다고 했던 분들도 있어서 고민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!
친구 어머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기록하고 싶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:)
겉에 회색 비닐에 포장되어 오는데 뜯어보면 이렇게 쌀포대처럼 베개가 예쁘게 포장되어 왔어요!
포장이 너무 귀엽고 인상 깊네요
자세하게 들여다보면 저렇게 바느질이 되어있어요!
뭔가 잡아당기면 주르륵하고 풀릴 것 같았으나 저는 풀다가 가위를 사용했다는,,,ㅎㅎㅎ
그래도 뜯는 재미가 있었답니다:)
뜯어보면 이렇게 밀봉되어 있답니다:)
항상 베개를 뜯으면 밀봉되어 있는 상태에서 구멍을 뚫어 공기가 팽창해지는 모습이 뭔가
속이 시원한 것 같아요! ㅎㅎㅎ 나만 그런가,,,,,
펼치면 완전히 사각형이 되지 않아서
뭉친 솜을 손으로 살살 풀어줘야 했어요!
하지만 완전한 사각형은 되지 않았지만
편안함과 부드러움은 세상 최고!!!
크기 비교를 위해 언니가 준 신협 인형을 놓았어요
실제로 진짜 크고 높이가 높은데 사진에 담기지 못해서 아쉽네요!
인형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너무 귀엽죠!!!
이렇게 인증샷을 찍어서 친구네 어머님께 감사하다고 보냈답니다:)
# 친구에게 보낸 실제 크기
총평 : ★★★★☆
사각형 모양이 완전히 잡히지는 않지만 솜이 완전 부들부들해서 기분이 좋아요!
컴퓨터를 앉아서 할 때 등받이로 쓰기 좋고 다리 아플 때 다리 올리기 딱인 것 같아요
그리고 어깨부터 누우면 편안하답니다!
하지만 천안에 솜이 그냥 들어있어서 빨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,,,,,
저 상태 그대로 빨 수도 없고 그렇다고 솜을 다 꺼내고 다시 빨기에는 무리인 것 같고
여튼 저는 그 점만 빼면 만족했답니다:)
어머님 감사합니다! 잘 쓰겠습니다
그리고 친구는 제가 끝까지 든든하게 잘 챙기겠습니다><♥ 걱정 마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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